2025학년도 제2학기 학생수련회
제네바신학대학원대학교 제2학기 학생수련회가 10월 1일(수)-2일(목) 양일간 진행되었습니다. 첫째 날, 개회예배때 총장님께서 ‘나를 사랑하느냐‘(요21:15–17)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해주셨으며, 총장님께서 점심을 제공해주셔서 교수, 학생, 직원들간의 풍성한 식사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파주시 족구 전용구장에서 교수, 학생, 직원들이 함께하는 족구의 시간을 가진후, 아쿠아필드(고양)에서 피로를 풀고 충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외부에서 저녁식사 후 학교로 복귀하여 사제간의 치열한 윷놀이 시간을 가진 후 첫째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둘째 날, 오전에는 율곡 수목원에서 산책 및 카페에서 사제간 교제의 시간을 가진 뒤, 오후일정으로 특별히 이번 학생 수련회에 별님 12명, 별들의학교 후원회 8명, 선배 4명을 초청하였고, 교수 5명, 학생 3명 총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별님과 함께" 라는 시간을 진행하였습니다. 첫 만남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진후, 학교 내부 및 교수실 탐방을 한 뒤 별님, 졸업생들은 조별로 이동하여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모임이후, 모두가 함께 모여 맛있는 바베큐 저녁식사를 하였고, 별님과 졸업생들은 교수님들과 함께 교수실에서 별님들의 고민을 나누고 교수님들의 말씀을 듣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일정으로 박성순 원우회장의 기도회 인도로 '별님 각자의 마음과 결단'을 위해, ‘신학교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진 뒤,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이번 초청을 통해 별들의 학교 후원회 임원분들의 따뜻한 격려의 말씀으로 힘을 얻고, 별님들, 선배님들, 교수님들과의 만남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좋은 날씨를 허락하시고 모든 일정을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늦은 시간까지 함께해주신 별님들과 별들의 학교 후원회 임원분들과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학생수련회를 위해 찬조해주신 총장님과 경향교회, 경향교회 별들의 학교, 주사랑교회, 남부경향교회, 서부경향교회, 총동문회 그리고 조현주 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